지난 이야기를 이어 하기전에 잡설부터 하겠습니다. 15년다닌 전 직장에서 세후 320받았으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왔던 사람입니다. 50-100정도 급여인상을 시도 했으나 실패 고민 끝에 택배를 선택해 최소 월 500을 가져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였고 현재 한달 배송을 엑셀로 정리해본 결과 일이 있어 하루 더 쉬었음에도 예상 금액을 웃도는 급여가 책정이 되긴 했습니다. 다음달 16일에 급여가 나와봐야 정확합니다. 라우트마다 단가가 달라 중복되는 곳은 낮은 단가로 책정했습니다. 한달동안 고생해 보니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세후 400이상 버신다면 직장을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에 다 맞아 가면서 배송하고 육체적으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