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을 시작한지 벌서 1년하고도2개월이 지나흘러 가고 있습니다많은 일들이 있었지만그래도 보람차게 일을 할수 있어 좋았네요꽉찬 물건들을 다 비워 내면 속이 다 시원 올해도 역시 쿠팡 퀵플렉스 택배기사 물품 건당 단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말은 단가 협상이지만 그냥 단가 인하저희 구역 포함 전체 적으로주간 부포 700~800원 받던 구역들이아파트 지번 전체 적으로 600원에서 750원으로하락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이건기운 빠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쿠팡에서는 물량을 늘려 급여 부분에서최대한 손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물건들의 부피가 엄청나게 커지고 있으며물량이 늘어나면 기사들은 그만 큼더 뛰어 다녀야 하지만 급여부분에서동결 및 하락이 대부분이라 과연 이게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올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