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일확천금 대신 생존! ETF·채권·금으로 분산하는 초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공식

센스욱이 2025. 11. 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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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돈(예: 1천만 원)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오건영 단장이 추천하는 방법은?
처음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1천만 원으로 ETF 100개 정도를 사보라고 권유하며, 이를 수업료로 생각하고 2~3년간 실질적으로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 ETF 분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세 가지 분산 원칙은?
자산 분산 (주식, 채권, 대체 자산)

지역 분산 (국가별 주식/채권)

통화 분산 (원화 자산 외 달러 자산 포함)





오건영 단장님과의 대화에서 '적은 돈으로 포트폴리오 공식'을 통해 투자 원칙을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 가격과 금리의 역학 관계를 전기 예금 비유로 명확히 이해하고, 자산, 지역, 통화 분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바탕으로 ETF를 활용해 소액으로 '평가전'을 치르며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구축하는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험을 관리하며 꾸준히 공부하는 투자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1.1. 현재 투자 시장의 특징과 현금에 대한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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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자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 현재 투자 자산 쪽으로 돈이 굉장히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현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 심지어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

투자 심리: 현금이 계좌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해 초조함을 느끼며, 금, 채권, 주식 등 무언가라도 사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

초기 투자자 권유: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돈(예: 1천만 원)이 있다면, 일단 무언가 사보라고 권유한다 .



1.2. 2020-2021년 동학과 비교한 현재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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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 시장의 열풍: 현재 주식 시장은 2020년, 2021년과 유사할 정도로 열풍이 불고 있으며, 체감되는 열기가 비슷하다 .

2020-2021년 시장의 원동력 (코로나 직후) :

코로나 직후 코스피가 약 100포인트까지 하락했었다 .

이후 어마어마한 돈을 풀어주면서 이 자금이 국내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했었다 .

당시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돈 풀기였으며, 그 앞에 굉장히 큰 충격(코로나)이 있었다는 조건이 붙는다 .

동학개미운동의 특징 (2020-2021년) :

동학개미운동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이는 해당 투자자들이 시장 경험이 많지 않고, 스터디(공부)가 많이 되지 않은 상태였음을 의미한다 .

현재 시장과 과거의 차이점 (2024년 기준) :

돈 풀기 강도: 현재는 미국 연준이 제로 금리를 만들고 무제한으로 달러를 풀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 미국의 금리가 4.25%대 초반이므로 적극적인 돈 풀기 형태와는 사뭇 다르다 .

시장 움직임: 엄청난 하락 후 급등하는 형태도 아니다 .

투자자 스터디 수준: 5년이 지난 지금, 고객 상담 시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이 스터디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경험의 차이: 2020년 이후 투자자들은 초강세장(20년, 21년), 혹독한 하락장(22년), 차별화장(23년, 24년 미국 강세)을 모두 겪어보았으며, 이 경험이 매우 큰 자산이 된다 .

결론: 2020년 당시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



2. 채권 가격과 금리의 역학 관계 이해하기


2.1. 채권 금리와 가격의 기본 원리: 전기 예금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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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이자율의 관계: 주식과 함께 투자의 양대 산맥인 채권은 이자율이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가는 역학 관계를 가진다 .

금리 인하 기대와 채권 투자 로직: 미국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자율 하락)이 생기면, 채권 가격이 올라 수익이 날 것이라는 로직이 작용한다 .

채권의 본질: 채권은 앞에 '고정 금리'라는 단어가 생략되어 있으며, 금리가 고정된 채권을 사는 것이다 .

전기 예금과의 유사성: 채권은 중도 해지가 안 되는 10년 만기 전기 예금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금리 상승 시 (손해 발생 시나리오) :

1억 원을 연 3%로 10년 만기 전기 예금(채권)에 가입했다 (중도 해지 불가 조건) .

다음 날 미국 금리 인상 뉴스가 나와, 오늘 가입하면 연 5%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가입자는 매년 2%p(3% vs 5%)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되며, 이는 -2% 손해로 직관적으로 계산된다 .

가입자가 가입 취소를 요청하면, 직원은 중도 해지가 안 되는 조건이 있음을 고지한다 .

채권을 팔 수는 있으나, 연 5%짜리 예금이 있는데 3%짜리를 살 사람은 없으므로, 홍길동 같은 사람이 등장하여 손해분(2%p * 10년 = 20%)을 할인해 준 가격(8천만 원)에 사겠다고 한다 .

결과적으로 가입자는 채권을 팔아 20% 손해를 보게 된다 .

원리: 내가 가입한 예금(채권)의 금리는 고정되었는데, 시장 금리가 올라가면 내 채권보다 '예쁜' 채권이 많아져 내 채권의 가치(가격)가 떨어지는 것이다 .

금리 하락 시 (수익 발생 시나리오) :

어제 3%로 가입했는데, 오늘 미국 금리가 1%로 내렸다고 가정한다 .

매년 2%p씩 10년간 축복(20% 이득)을 받게 된다 .

이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 20%의 프리미엄(피)을 받고 넘길 수 있다 .

원리: 가입 시점보다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내 채권이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채권이 되어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



2.2. 금리 인하 기대 시 채권 투자 시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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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와 채권 매수: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이자율이 낮아져 채권 가격이 올라 수익이 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채권 매수가 논의된다 .

한국 금리 상황의 특수성:

일반적으로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한국 금리도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

현재 상황: 미국은 경기가 좋은데 한국은 경기가 안 좋아, 한국은 이미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린 상태이다 (한국 2.5%, 미국 4%대 초반) .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내려도 한국 금리는 실제 이자율이 안 내려올 수도 있다 .

선반영 효과: 미국 금리 인하 소식은 나만 아는 정보가 아니므로, 채권 시장에서 이미 이 금리 인하를 미리 당겨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 (예: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전에 주가가 먼저 오르는 것과 유사)

이론적 팩트: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팩트이다 .

실질적 접근: 금리 변화에 대해 어느 정도 예측하며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개인 투자자 증가에 따른 난이도 상승: 전 세계적으로 채권 투자 개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금리 변화의 변화무쌍함이 증가했고, 옛날보다 난이도가 높아졌으므로 더 주의 깊게 투자해야 한다 .



2.3. 채권의 안전성과 기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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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안전성: 채권은 만기까지 가져가면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무조건 받는다 (국채나 예금 모두 안전 자산이 맞음) .

손실이 나는 경우는 국가가 망해서가 아니라, 만기까지 안 가져가고 중간에 팔려고 할 때 마이너스 피가 붙기 때문이다 .

장기 채권의 위험성: 높은 금리를 평생 누리고 싶어 긴 채권을 가져가지만, 길수록 중간에 금리 변화에 따라 채권 가격이 크게 움직여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

초심자를 위한 채권 기간 권고 :

초심자는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10년 언더 채권 (10년보다 짧은 채권, 5년보다 짧은 채권)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

기간 선택의 중요성:

30년짜리 채권을 6개월 만에 수익 내고 나오려다가 금리가 올라버리면, 그 올라버린 금리로 30년간 저주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30년짜리 채권은 10년짜리 채권의 레버리지 세 배와 같아서 금리 변동성과 수익 변동성이 매우 크며, 주식에 밀리지 않을 정도이다 .

위험 자산으로의 간주: 짧게 투자하려는 사람이 긴 만기 채권을 중간 가격을 보면서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는 배팅이며, 이 경우 해당 채권은 위험 자산의 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

역사적 고금리 시점의 채권 투자: 역사상 없을 정도로 이자율이 높은 시대에 채권을 왕창 사두는 것은 말이 되며, 안 팔리면 기다리면 된다 .

레고랜드 사태 사례: 3년 전 레고랜드 사태 당시 국채 금리가 4~5%가 넘었고, 5년 만기 전기금(2022년 가입)을 했다면 5년간 5.5%를 확정적으로 누릴 수 있었다 .

전략: 금리가 매우 높고 앞으로 다시 보기 힘들다고 판단될 때, 일부 자산을 길게 묶어두는 것은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열 개의 어항 중 하나 정도에 해당할 수 있다 .



3. 소액으로 포트폴리오 공식 실습하기: ETF 활용 전략


3.1. 초심자를 위한 소액 분산 투자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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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주는 조언: 1천만 원을 가진 초심자에게는 ETF를 활용하여 100개 정도 사보라고 권유한다 .

국가대표팀 감독 비유: ETF 분산 투자는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어 평가전을 치르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

분산 투자의 목적:

1천만 원으로 100개 분산이 무슨 수익이 나겠냐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관점을 바꿔야 한다 .

차량 비유: 처음 차를 살 때 포르쉐 대신 중고차를 사듯, 큰돈을 운용하기 전에 1천만 원으로 연습하는 것이 10억일 때 시작하는 것보다 낫다 .

이 소액 분산 투자는 수업료라고 생각해야 한다 .

실질적인 ETF 운용 기간:

100개는 과할 수 있으나, 20~30개라도 나눠보는 것이 좋으며, 선험적으로 어떤 ETF가 좋은지 알 수 없으므로 한 2, 3년 정도 유튜브, 책, 신문 기사를 보면서 실질적으로 ETF를 돌려보는 것이 좋다 .



3.2.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비유한 분산 투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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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의 목적: 국가대표팀이 상비군(50명 가정)을 뽑아 평가전을 여러 번 치르며(중남미, 유럽 등), 어떤 선수가 어떤 상황에 잘하는지 파악하여 베스트 일레븐을 확정하는 것과 같다 .

이 과정을 통해 어떤 ETF가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ETF가 어떤 장에 좋은지 알 수 있다 .

분산의 세 가지 핵심 원칙: 아무리 공부해도 손흥민, 김민재 같은 핵심 선수는 뽑아야 하듯, 분산의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

자산 분산: 주식, 채권 외에 대체 자산을 포함하여 각 자산의 대표들을 찾아야 한다 .

지역 분산: 주식과 채권 모두에서 지역 분산이 필요하다 (예: 한국 주식, 미국 주식, 유럽 주식, 중국 주식 등) .

통화 분산: 원화 자산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달러 자산도 가져가야 한다 .

달러 자산은 현찰이 아니라, 달러를 사서 주식(미국 주식), 채권(미국 국채), 보험 등에 담아 놓는 것을 의미한다 .

대표 ETF 선정 및 경험: 이 세 가지 분산 원칙에 맞는 대표 ETF들을 뽑아봐야 한다 .

주식형 ETF 예시: 미국 주식 ETF 내에서도 성장 대형주와 가치주를 모두 겪어보는 것이 좋다 .

성장주는 상승장에서 잘 뛰지만 하락장에서는 잘 빠진다 .

가치주는 올라갈 때 느리지만 빠질 때 바닥을 잘 잡아주는 성격이 있다 .

경험을 통한 학습: 이러한 특성은 직접 해봐야 몸이 기억하며, 이것이 수업료이다 .

초분산의 효과: 1천만 원으로 ETF를 10개, 20개로 나누면 초분산이 일어나며, 금융 위기가 와도 제로까지 떨어질 일은 없다 .

최종 권고: 소액으로 여러 ETF를 겪어보면서 통화 분산, 자산 분산, 지역 분산 세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결론: 개별 투자보다는 ETF를 통한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다 .



4.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현상과 위험 관리


4.1. 모든 자산이 오르는 현상(에브리싱 랠리)의 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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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상승의 예외: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은 동시에 오르지 않는데, 현재 금도 오르고 주식도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원인 비유 (물과 웅덩이): 울퉁불퉁한 바닥에 물을 부으면 물이 고이는 곳이 생기지만,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모든 구덩이가 꽉 차는 상황과 같다 .

시장 인식: 투자 자산 쪽으로 돈이 많이 흘러나오고, 자산 시장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인식까지 나온다 .

현금 보유의 초조함: 주가가 계속 오르면 내 계좌에 현금이 남아 있는 것이 초조해져, 조금이라도 이자나 수익이 나는 자산(금, 채권, 주식 등)을 무조건 사게 된다 .

최근 랠리의 구체적 요인: 미국 기준 금리 인하, 트럼프의 경기 부양, AI 혁명 등으로 주식 시장이 계속 오르면서 투자 자금이 몰려 나오기 시작한다 .

레버리지 유입: 투자 자금이 몰릴 때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빚을 내서(레버리지)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모든 구멍(자산)에 돈이 쏟아져 잠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



4.2. 에브리싱 랠리 시기에 대한 경계 및 위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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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지 않은 랠리: 무엇이든 영원할 수 없으므로, 랠리 이후 물이 쭉쭉 빠졌을 때 제일 먼저 힘들 수 있는 자산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레버리지 청산 위험: 빚을 내서 들어간 경우, 자산이 휘청할 때 빚에 대한 청산이 일어나면서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흔들릴 수 있다 .

투자자들은 이를 변동성이 높아진다고 표현한다 .

취약한 고리 경계: 에브리싱 랠리의 끝에서는 취약한 고리에서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오르거나 좋을 것 같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는 투자처는 경계해야 한다 .

연끌(영끌) 투자 경계: 어린이날 에버랜드처럼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에 가서 수익을 내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하며, 연끌(영끌)을 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

과열 시에는 오히려 적절히 분산 투자 원칙을 지키는 관점이 더 나을 수 있다 .

정상적 현상에 대한 판단: 현재 모든 자산에 폭발적으로 투자가 들어가는 현상은 일반적이거나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다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리스크 관리: 성장의 과실에 참여하는 것은 맞지만, 그 이면에는 리스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 리스크에서 가장 크게 위험을 노출시키는 것은 빚을 내서 들어가는 것이므로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은 신중해야 한다 .



5. 금(Gold) 가격 상승의 이유와 실질 금리 개념


5.1. 금 가격 상승의 배경: 실질 금리와 명목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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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일반적 인식과 현실: 금은 대표적으로 경기가 안 좋을 때 올라가는 자산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경기가 좋은데도 오르고 있다 .

금 가격 상승의 메커니즘: 경기가 안 좋아질 것 같으면 금리를 낮춰주는데, 이때 금 가격이 보통 뛴다 .

금과 달러의 경쟁 관계:

금: 실물 화폐의 대표이며, 이자를 주지 않는다 (금리가 없음) .

달러: 종이 화폐의 대표이며, 이자를 준다 .

금리 변화에 따른 매력 변화:

이자율(금리)이 높아지면 종이 화폐(달러)의 매력이 높아진다 .

금은 실물이므로 물가가 오르면 그 상승분을 그대로 받아주지만, 종이 화폐는 물가 상승분을 못 받는다 .

실질 금리의 중요성: 금리(명목 금리)를 볼 때, 물가 상승률을 차감한 실질 금리를 봐야 한다 .

예: 예금 금리가 5%인데 물가가 5% 오르면 실질 금리는 0%이다 .

금과 달러 비교의 핵심: 금은 이자가 없으므로, 종이 화폐(달러)의 실질적인 금리가 얼마인가가 비교의 핵심이 된다 .

실질 금리 역전 시나리오: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여 명목 금리가 내려가는데도 물가가 높은 상황이라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예: 명목 금리 2%인데 물가 상승률 7% → 실질 금리 -5%) .

실질 금리가 내려가면 종이 화폐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금 대비 경쟁력이 낮아져 금 가격이 종이 화폐 가격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5.2. 금 가격 상승의 장기적 의미와 포트폴리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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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의 장기적 변화: 2003년 온스당 300달러였던 금 가격이 현재 4,000달러가 넘어 약 14배 상승했다 .

가격 변화의 의미: 22년 후 금고를 열었을 때 금의 실물 자체는 변한 것이 없으며, 종이 화폐(달러)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가격 상승의 본질이다 .

달러 가치 하락 이유: 달러는 찍을 수 있지만, 함부로 찍으면 달러 패권이 무너질 수 있어 제한적으로 찍어야 한다 .

달러는 금융 위기나 코로나 때처럼 너도 나도 찍어 달라고 할 때 찍을 수 있다 .

장기 차트의 점프: 금 가격 장기 차트를 보면 금융 위기 이후와 코로나 이후에 서전트 점프(급등)가 나타난다 .

미래 예측과 금의 역할: 앞으로 10년, 20년 안에 달러를 마구 찍을 이벤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금이라는 자산을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금은 어항으로 보아야 한다 .

단기 금값 하락에 대한 설명 (10월 23일 기준) :

단기 금 가격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최근 금값이 급락한 이유는 금 가격이 과도하게 랠리를 보였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빚까지 내서 금을 사려고 몰리면서 과도하게 뛰었을 때, 잠깐 쉬면서 빚을 낸 사람들의 부담이 커져 낙폭이 커진 것이다 .

2011년 1,900달러였던 금값이 2015년 말 1,050달러까지 빠지는 등, 과도하게 뛴 것들은 홍역을 치를 때가 있다 .

결론: 금이 내일 오를지 모레 오를지는 모르지만,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예스"라고 답하며, 금은 긴 호흡에서 빛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



6. 최종 투자 관점: 일확천금보다 공부와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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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메시지: 일확천금을 노리는 마음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면서도 확실하고 재미있으며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 거시 경제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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