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학교,직장등(대유행/외출금지) 요약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1700명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후 최다 확진자로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네요
부산에서는 8월 10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될것 같습니다.
4단계가 진행되면 어떻게 변화되는지

요약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기 위한 조건
인구 수 10만명 초과 지역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

인구 수 10만명 이하 지역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7월 9일 중대본 논의를 하면  주말이 시작되는
7월 10일 토요일이나  7월 12일 월요일에
적용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4단계 주요내용

사적모임자제,퇴근후 바로 귀가 외출자제
사적모임은 18:00시 이전 4인까지 
18:00시 이후 2인까지 허용이 됩니다.

사적모임 예외 적용

동거가족,돌봄(아동.노인.장애인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스포츠 영업시설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에 사적모임 인원제한에서
예외로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행사 및 집회는 금지( 1인 시위 제외)
다중이용 시설  일부 유흥시설 클럽,나이트
헌팅포차,감성주점 집합금지 및 모든 다중이용시설
22시 운영제한에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해야 되며
종교활동은 비대면 활동만 가능
모임.행사.식사.숙박은 금지됩니다.
단! 무료급식 공부방등 취약계층 등
돌봄활동은 운영이 가능합니다.(무료봉사)

전시회.박람회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제한
사전예약제 운영을 권고 이용자간 2m 최소1m 거리를
두어야 하며 예방 접종 완료자는 제외됩니다.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재택근무 30%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