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경주 엑스포 루미나 해피 할로윈 페스티벌 사진찍자

센스욱이 2022. 10.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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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바람 쐬러 가본 경주 엑스포

루미나 해피 할로윈 페스티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어서 여유를 가지고

여기저기 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장시 머리위의 화려한 조명들이 사진을 찍으라고

말해주듯이 화려하게 불빛을 밝혀 줍니다.

호박 조명들을 보자마자 신나서 뛰어가는 하율이!

이날 상당히 추웠네요 산이라 그런지 바람도 불고

애들이 있으신분들이라면

따뜻하게 입혀가야겠습니다.

호박터널을 지나면 반겨주는 DJ조커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는 딸래미 요기에 도착하면 본격 시작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 할수 있습니다.

경주 엑스포 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시

성인 1인당 1만원 36개월 이하 아동은 무료이며

인터넷으로 티켓 구매시 좀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페스티벌 운영시간은 18:00시부터 22:00까지

마지막 입장시간은 21:30분입니다.

주소는 경주시 경감로 614(천군동130)

바로 옆에 엑스포 서편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넓으며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나오실수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의 터너을 지나면

할로윈 유령들과 포토존을 만날수 있습니다.

입장부터 신나는 딸래미

입장하면 첫번째로 마주치는 해골분장의 아조씨

신기한듯이 마냥 처다보는 딸래미

해골 아저씨를 지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조명 입구

경주 할로윈 루미나 페스티벌 구경하로 가봅시다~

동화속 마녀 처음에 무서워 무서워 하더니

마녀 분장 하신분이

사탕을 건네주니 딱 붙어서 한장 찰칵

이쁘게 장식된 호박조명들

이 배경 색감들을 보며 화살촉!! 화살촉!!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무엇?

드라큘라와 함께 찰칵 옆에 유령이 무서웠는지

드라큘라는 크게 무서워 하지 않고

찰싹 붙어서 한장ㅋ

올라가다보니 밝은 빛의 달조명 포토존이 있어

둘째 딸래미와 와이프 찰칵

산 정상쯤 도착하면 보이는 네모 입구 뒤로 돌아보니

불빛이 가득 무서웠는지 안아 달라하는 딸램이

산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는 빨간망토!

요기에서는 날개 위치를 신경써서

사진을 잘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겠더군요

큰 동상이 신기한지 펄쩍 펄쩍 뛰어 다니는 딸래미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큰곳이라

단체 사진 찍기에 딱 좋은곳 딸래미 사진찍고 나오니

단체로 오신분들이 모두 모여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할로윈 분장 직원인줄 알았는데

우리와 똑같은 손님이었음

서로 빵터져서 웃으며 헤어졌네요 ㅋㅋ

내려오면 호박마차와 여러가지

불빛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박마차 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ㅋ

호박소굴 신기한지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달 처럼 보이는 불빛 그네 등받이가 없어서

조금 위험하니 애기는 조심조심 해야 됩니다.

불빛이 계속해서 바뀌 더군요

모든 구경이 끝나고 내려오면 반겨주는 DJ조커!

마지막은 따뜻한 어묵으로 마무리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냠냠 최고라며

엄청 맛있게 많이 먹더라구요 ㅋ

 

모두 왔던 길로 나갈때 우린 옆에 경주타워로 진입

딸래미 신나서 난리 난리 ㅋㅋㅋ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 신남

루미나 할로윈 페스티벌 안녕~

위 사진들 빼고도 포토존이 더 많이 있었네요

사람들이 줄서 있는곳은 패쓰해버리고 찍은 사진들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최근들어 경주에서 신라문화제등

축제를 많이 해서 좋네요

나들이 겸 바람쐬러 한번쯤

가보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날씨가 추울때는 옷을 잘 껴입으시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이라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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